본문으로 바로가기







사실 채식인지는 알 수 없다. 채식 20일째 갑작스럽게 생긴 근육염증 그리고 어깨 통증. 입병. 그러나 나는 생각해봄. 이

건 채식으로 인해 영양 밸런스가 깨진 것이 아니라, 내가 내 몸을 관리하지 않았음을. 그리고 얼굴에 갑자기 뭐가 막 남. 뭐가 막 남? 그러면 면도기를 바꿔야 할 시기임. 다음달에는 전기 면도 윙윙을 사야겠음.  이제 앞머리는 앞 눈을 가리는 정도는 아니지만, 바가지 머리가 되어가고 있다. 지루성 두피염만 아니였다면, 펌을 했지만, 지금 머리도 만족한당께. 




채식 만족하고 살고 있습니다. 덕분에 요리 실려이 조금씩 늘고 있으며, 집에 냉장고에 있던 녀석들을 꺼내 만들어 먹고 있음요. 오늘은 우선 양파를 썰고, 당근을 썰고, 버섯, 양배추. 그리고 살짝 파를 썰어서 카놀라유와 볶아서 늦게 익는 당근 먼저 그리고 살짝 볶아서 버섯과 양배추를 넣고 나중에 양파를 넣습니다. 그리고 깨를 살짝 넣고, 그 다음에 밥을 넣고 볶습니다. 밍밍한 맛을 우엉조림과 함께 먹거나, 김에 싸 먹으면 맛있습니다.


그리고 카레랑 밀가루를 반죽해서 난처럼해서 싸먹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