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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5만원 기부결연을 시작했습니다.






매일 매일 기부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지만, 실천을 한 적이 없었습니다. "내가 돈 많이 벌면 하자"라고 합리화시켰습니다. 어느 순간 "지금 이순간 기부를 시작해야겠다"라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 계기는 저의 꿈이 명확해지면서, 삶의 목표가 명확해지면서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꿈은 "기부 그리고 나눔..봉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을 돕자.."입니다. 사실 제가 생각하는 꿈이라는 것은 뭐랄까. 돈이 많이 벌 수 있는 직업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러나 그것은 재미 없는 삶. 행복하지 못하는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 시작했습니다. 봉사와 나눔은 이 세상에서 돈보다 더 큰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진짜 행복할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 사업을 하고 있는데, 사업의 수익일부를 기부해서 돕고 싶습니다. 작은 도움으로 큰 행복을 만들고 싶습니다.









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초록우산재단은 68년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국내 최대 아동복지 전문기관으로 아이들에게 밝은 내일을 선물하려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정말 어렵고 가난하고 생명이 위태로운 아이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우린 세월호 참사를 통해 나라의 미래를 잃었습니다. 다시는 앞으로는 이런 일이 있지 않아야 합니다. 그렇기에 아이들에게 더욱더 꿈과 희망을 주고, 그들이 좋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어른들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앞으로도 더욱더 많은 사람들을 돕기 위해. 더 열심히 일 할 것입니다.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순간 진짜 행복을 느낄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기부라는 것은 그 자체가 누군가에게 희망이되고, 내 삶을 바꿔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