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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명대사 : 진격의 거인 미카사 # 겁쟁이에 무력해.




가끔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유튜브에 들어가서 몸속에서 다시 뭔가를 끓어올릴 수 있는 영상들을 보곤합니다. 하나같이 다 맞는 이야기이지만, 우린 실천이 아쉽죠. 무언가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왜 멋진말을 좋아하고 그런 말과 행동에 희열을 느끼는 것일까요. 아마도 그렇게 되고 싶기 때문이 아닐까요.









저는 이말에 많은 공감을 합니다. 우리 삶을 반영하는 말이기도 하죠. 포기라는 단어가 너무나도 쉽게 여기저기서 들리고, 고통을 통해 진정한 결과물을 만들어내지 않고, 보다 쉽게 아주 쉽게 무언가를 만들어내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죽을 각오로 무언가에 도전해보적이 있으신가요? 그저 이런 영상을 보면서 "오 역시 무언가...가슴에 끓어 오르고 있어.."하지만 결국 다시 TV앞에서 예능 프로그램을 보며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시간을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흘려보내고 있지 않나요.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저 그런 삶입니까. 아니면 멋진 삶입니까. 선택은 당신의 몫이고 원하는 것을 만드는 것도 당신이 몫에 따라 결정됩니다. 익숙해져있던 것을 그대로 하거나 아니면 가지고 싶은 것을 위해 움직이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인생은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