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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별로 변하지 않을 것 같다. 일도 하루에 12시간 정도 밖에 안하는 것 같다. 예전 처럼 18시간은 해야 한다. 잠말고 나에게 반드시 해야 할 것은 없다. 예전처럼 다시 미친듯이 그냥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해야 한다. 이제 눈에 뵈는게 없이 해야 한다. 그냥 나뿐이다. 오로지. 바뀌긴 했다. 내 기준엔 너무 조금 밖에 바뀌지 않았다. 이 정도로는 만족 못 한다. 난 큰 고통을 원한다. 큰 꿈을 꾸기 위해서. 큰 고통은 더욱더 큰 꿈과 성공을 가져오기 마련이다. 적당한 고통은 적당한 꿈. 아니 꿈도 못꾼다. 꿈도 꿀 생각마라. 


내꿈. 내 포부는 남들관 달랐다. 20살때부터 미쳤다고 할 정도로. 경제적인 꿈에 수준도 남달랐다. 1,000억. 그리고 20살 중반부엔 2조. 사람들은 그게 불가능할 것이라고 이야기하는데 그것은 불가능. 가능이라는 단어를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다. 그들의 머리엔 불가능일 뿐. 가능하다는 것은 불가능에서 "불"만 빼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계속 하는 것이다. 그게 끝이다. 근데 불가능을 말하는 사람들은 계속하지 못한다. 하다가 그냥 안되면 담배나 피고 술이나 먹고, 세상은 원래 그렇게 사는 거라고 말한다. 개인적으론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한다.



난 적당하게 하지 않는다. 적절하게도 하지 않는다. 적대감을 가질 때까지 할 것이다. 난 이미 남들보다 독종이다. 댐배 끊었다. 그거 필요 없으니까. 술? 안먹는다. 내가 이루기 전까지는 나태해지는 건 싫다. 놀기? 왜 놀아. 놀만한 이유가 없음. 이런것들이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그런 사람들은 불가능한 사람들이다. 불가능은 불가항력적인 일이 생겼을 때 천재지변이 생겼을 때만 불가능하다고 말할 수 있다. 어쩌면 많은 사람들이 이 세상의 어려운 것들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불가항력적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평범한 것도 싫고 애매한것도 싫다. 짜증난다. 할려면 하고 안할려면 망나니처럼 살겠다. 근데 난 제대로 할꺼다. 하루하루 피와 살을 깍으면서 노력할 것이다. 절대로 그 누구한테도 내 신념은 뺏기지 않는다. 감히 날 뺏을 수 없다. 적당하게 사는 사람들에겐 더군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