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셀러오피스 소개 및 수수료
인터넷 판매할 때 11번가를 이용해보자.
인터넷으로 물건을 판매하시려고 하는데, 11번가를 통해 판매하고 싶으시다구요? 그럼 제가 조금 도움을 드릴 수 있을 듯 합니다. 저도 지금 11번가에서 물건을 판매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이용하는 11번가 셀러 오피스와 수수료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볼까 합니다. 홈페이지를 만들기 부담스럽다면, 11번가와 같은 오픈마켓부터 시작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것저것 신용쓰지 않고, 사업자등록증과 통신판매신고업만 하면 끝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11번가 셀러오피스에 대해 알아보죠.
11번가 셀러오피스 접속
먼저 셀러오피스 판매자 센터에 접속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신 후에 메인화면 우측 상단에 [셀러오피스]를 클릭하시면 판매자광고센터, 브랜드광고센터, 판매자서비스센터, 미니몰관리 메뉴가 나옵니다. 그냥 셀러 오피스를 누르면 관리자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11번가 판매자 통합 센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상품관리에서부터 주문관리, 정산, 프로모션, 통계, 회원, 광고센터까지 모두 이 곳에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판매자등급에 따라 노출여부가 조금씩 달라집니다. 아무래도 판매자 등급과 CS등급이 좋으면 등급이 낮은 판매자보다 유리한 점이 있겠죠. 또한 관련 교육도 받을 수 있습니다. 광고 운영이라든지 기본 운영에 대해 어려우신 분들에게 필요한 교육들이 많으니 한 번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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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수수료
11번가 판매 수수료는 12%입니다.
10,000원짜리 물건을 판매하면, 12%인 1,200원을 수수료로 지불해야 합니다. 물론 배송료를 제외한 금액이지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오픈마켓에 지불하는 수수료가 비싸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마케팅 비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셀러가 원하는 시스템이기도 할 겁니다. 판매할 때마다 수수료를 지불해서 광고비용을 지불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블로그 마케팅이나 다양한 SNS마케팅. 효과가 클 수 있겠지만, 그것이 나의 아이템을 명확하게 홍보해줄지는 미지수입니다. 안된다는 것은 아니고, 100% 확실하지 않는 상태에서 업체의 신뢰만으로 투자해야 합니다. 만약에 안되면, 거기서 끝인 거죠.
또한 가격적인 면에서 처음하시는 분들에게 광고비는 부담스럽죠. 그렇지만, 판매될 때마다 마케팅 비용을 지불한다고 생각하면 나쁘진 않죠? 오픈마켓에 수수료는 12% 이지만, 여러분이 판매된 금액이 하루에 120만원씩 판매된다. 12만원을 수수료로 지불하지만, 하루에 50만원이 순수익이라면, 여러분은 11번가의 수수료가 비싸다고 하실까요? 아니실 겁니다. 시스템을 제대로 활용한다면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오픈마켓에는 11번가 이외에도 요즘 핫하게 뜨고 있는 스마트 스토어, 쿠팡등을 이용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스토어부터 시작하면 접근이 쉽습니다. 물론 오픈마켓은 한번 이용하게 되면 그 매력에 빠지게 될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도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ㅎㅎ 해봐야 어떤지 알수 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