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스크린샷 찍는법 : 에버노트 스크린샷
컴퓨터 전체 화면을 캡쳐하거나 스크린샷을 찍어야 할 경우가 있으시죠? 물론 캡쳐프로그램은 많이 있습니다. 네이버 캡쳐, 알캡쳐, 칼무리 등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이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다른 프로그램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에버노트 프로그램에 탑재되어 있는 "스크린샷" 기능입니다.
캡쳐 프로그램을 이용하다보면, 캡쳐 단축키를 눌렀는데, 화면이 전체 하얗게 나온다거나, 검정색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으실 겁니다. 저도 그 이후로부터는 에버노트 스크린샷을 계속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것들과 다른 장점도 가지고 있어 아마도 여러분들에게 많은 메리트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럼 에버노트라는 것부터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에버노트는 우리의 생활을 윤택하게 해줄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저도 유료결제해서 년 55,000원짜리 프리미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할일 그 외에 모든 것을 관리해줍니다. 인터넷의 기사를 아주 손쉽게 정리할 수 있다거나, 학교생활을 하는데 있어 혹은 직장생활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 사업을 하시는 분들 그리고 프리랜서로 컴퓨터 관련 업무를 하시는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회원가입을 했다고 가정하에 스크린샷에 대한 부분으로 바로 넘어가겠습니다.
에버노트 스크린샷
에버노트 상단에는 스크린샷 기능이 있습니다.
스크린샷 버튼을 누르면 바로 캡쳐될 화면으로 이동됩니다. 그러면 클리핑하시면 됩니다.
"화면의 원하는 부분을 클리핑하려면 클릭하시고 끄십시오. 창을 클릭하여 잘라냅니다.
대상을 수정하려면 Ctrl 또는 Shift키를 누르십시오."
클릭을 하면 원하시는 영역은 하얀색 그리고 나머지 백그라운드는 회색으로 표시됩니다.
클리핑 하실 때 픽셀크기가 나온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캡쳐가 완료되면 [화면클립]이라는 화면으로 이동됩니다.
좌측에는 수정툴이 있는데, 아주 우리가 원하던 기능들을 요목조목 모아놓았습니다.
그럼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 살펴보죠.
각 기능에 대한 부분은 화살표로 표시해놓았습니다. 여기에는 별도의 화살표가 있습니다. 드래그하면 화살표가 커집니다. 한 번 활용해보시면 쓰기 편하실 겁니다. 그리고 박스처리, 모자이크 처리, 연필, 중요표시(느낌표, 물음표 등), 화면 자르기 가 있습니다.
저장하면 에버노트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에버노트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핸드폰과 동기화되서 회사 업무 혹은 학교 그리고 스케쥴을 관리하는데 아주 탁월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습니다. 그렇고, 컴퓨터에 바로 저장되지 않고, 에버노트에 저장되기 때문에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백스페이스를 눌러서 이미지를 삭제하면 됩니다. 원하시면 오른쪽버튼 눌러서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