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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명대사 모아봤어요~(비포선라이즈,노트북,죽은시인의사회 등)



안녕하세요 유희입니다~!!


요즘 좋은 영화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서 저도 틈틈히 극장가서 보는데 가끔 돈이 아까운 영화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정말 좋은 대사들과 명연기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대사를 많이 보는 편인데, 영화속 대사나 노래가 공감되고 이해되면 그영화가 제일 기억에 남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영화 명대사를 가져와봤어요~




'내부자들'


명대사 :



"모히또에 가서 몰디브나 마실까요?"


"추억은 가슴에 묻고, 떠나간 버스는 미련을 버려"



크... 모히또가서 몰디브한잔 정말 2015년 내부자들 개봉이후로 핫한 명대사였죠!!


첨에 내부자들 못봤을땐 뭔가했는데 나중에 보고 아~ 했다는


추억은 가슴에 묻고, 떠나간 버스는 미련을 버리라는말도 정말 마음에 와닿는 것 같아요~




'레옹'


명대사 :



마틸다가 아버지한테 맞고 복도에서 담배피다가 레옹을 처음 만났을때인데요.


어린나이에 저런말을 하다니.. 마틸다는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요ㅠㅠ


근데 저도 보면서 레옹의 대답이 너무 현실적이라서 부정할 수 없는 대사였던것 같아요.


레옹 조음ㅠㅠ








'비포선라이즈'


명대사 :



"내가 다른곳을 보고있을때 나를 보는 그 느낌이 좋아"


"우리가 살아가면서 하는 모든일은 좀 더 사랑받기 위해서가 아닐까?"



비포선라이즈는 그야말로 달달한 로맨스 영화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죠.


우리가 살아가면서 하는 모든일은 좀 더 사랑받기 위해서가 아닐까라는 대사는 제일 공감되는 대사인것 같아요.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누군가의 관심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무언가를 하는거니까요!




'노트북'


명대사 :



"난 비록 죽으면 쉽게 잊힐 평범한 사람일지라도


영혼을 바쳐 평생 한 여자를 사랑했으니


내 인생은 성공한 인생입니다."



흐라러러ㅓㄹ 세상에 이런남자가 어디있을까요ㅠㅠ


정말 노트북은 최대의 명작이라고 할 수 있죠!!


안본사람이 없을 정도로 대단한 명작인데 진짜 대사마저도 명대사만 모아놓은것 같아요!!ㅠ




'죽은 시인의 사회'

 

명대사 : 



"카르페디엠, 현재를 즐겨라. 너희들의 삶을 특별하게 만들어라!"


"자신만의 걸음으로 자기 길을 가거라 바보 같은 사람들이 무어라 비웃든 간에"



죽은 시인의 사회!! 제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중에 하나입니다!


영화의 장면 하나하나가 다 너무 인상깊었을정도로 대단한 영화였죠ㅠㅠ


특히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인 로빈 윌리엄스가 주연을 맡아서 더 좋았던것 같아요!! 




이렇게 영화 명대사들을 적어보았는데요~


요즘에도 많은 영화들이 나왔지만 정말 좋은 명대사들은 옛날 영화에 많이 있는것 같아요~


사람들에게 교훈을 주는 명대사가 많이있어서 거의 옛날 영화 위주로 가져왔습니다!


이걸 적고 나니 다시한번 이영화들을 쭉 봐야겠어요~


아직 이영화들을 보지않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추천드리니 꼭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