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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은 변화하고 있다. 나는 잘못된 일에 말을 하지 않을 것이다. 말해도 시간이 지나면 거기엔 아무것도 없을테니. 아무것도 없을 곳에 내가 부정적인 말을 해서 무엇할까? 나의 에너지를 긍정적으로 바꿔야 한다. 나는 항상 감사할 것을 찾는다. 감사하다는 생각만해도 행복하지 않는가? 내가 속독법을 배우게 된다면 얼마나 감사하는 마음이 생길까. 그리고 휜다리가 교정된다면 얼마나 감사할까. 시력이 점차 회복되면 얼마나 감사할까. 나의 눈매가 교정된다면 얼마나 감사할까. 말도 안되지만 난 된다고 생각하고 감사하다고 생각한다. 변화는 작은 것에서 온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지금 긍정적인 마음으로 지금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하는 것이다. 그것이야 말로 최고의 행복이 아니겠는가? 감사하고 또 감사하면 감사한 일이 생긴다. 나는 그것이 너.. 2017. 6. 13.
오늘을 마무리하며. 우선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지 않고, 긍정적인 생각이 들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래야만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고 내가 원하는 일을 더욱더 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거울을 보며 말하자. "나는 된다. 나는 내가 원하는 것. 내가 하는 일은 반드시 실제로 이루어질꺼니까 걱정하지말아라"라고 계속 말할 것이다. 상상하고 그것을 말로 하고 글로 쓰면 삶이 바뀌기 시작한다. 우리가 스스로 예쁘다 예쁘다. 잘생겼다 잘생겼다 라고 믿고, 누군가가 계속해서 그렇게 말해준다면 조금씩 내 마음이 긍정적으로 변하고 모습이 변하게 된다. 어떤 이윤지는 모르지만, 그 이유를 알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다만 잘된다는 것은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항상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살고, 상상하자 잘되는 모습을. 상상하.. 2016. 12. 8.
감정에 휩싸여선 안된다. 감정에 휩싸이는 순간. 나 스스로를 잃어버리게 된다. 어떤 순간이라도 감성보단 이성으로 판단해야 한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계속 이렇게 생각하다보니 사람을 대할 때 감정보단 계산을 먼저하게 되고, 시작하기도 전에 끝을 먼저 계산하는 인간이 되고 있다. 왜 이런지 사실 내 안에 두려움이 있기 때문인지는 아닐까. 누굴 만나는데 있어 설렘은 있지만, 끝을 생각하게 된다. 나에게 있어 이성관계가 성립될 수 없는 것인가. 그냥 이번엔 가장 최선을 다하고 싶다. 적어도 즐겁긴 하니까. 하지만 어느 순간에 차가운 또 다른 자아가 나와서 나라는 인간을 더욱더 차갑게 만들 수 도 있을 것 같다. 헤어짐에 별로 어렵게 생각하지 않게 되었다. 이것도 무서운 습관이 되어버린 것 같다. 외롭다는 건. 느낀 적이 없는 듯이. .. 2016. 11. 2.
나의 습관 노트엔 습관 노트에 습관을 지금 절대적으로 지켜야 할 것들로 바꿔야 할 것 같다. 우선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으로 변경하고, 오전에 업무 정리 및 준비하는 형태로 너무 앞선 습관보다는 초식이 될 습관들을 우선적으로 만들어가야 할 듯 하다. 지금 급한 건 계획이다. 그리고 습관목록에 불필요한 행동들을 추가해야겠다. 습관 노트를 항상 가지고 다니며, 나의 습관이 바뀔 때까지. 약간의 의문이 드는 것은 일기쓰는 것은 습관노트에 작성하지 않았는데, 습관이 되어버렸다. 정리해보면 이렇다. 오전에 블로그 업무를 모두 끝내고, 아침에 일어나서 모든 운동을 끝내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매일 매일 1개씩 상품을 업데이트하는 것이다. 아니다. 랜덤 실천이라는 것을 정해 놓자. 실행력을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다. 갑자기 좋은 .. 2016. 10. 31.
무엇이든지 하려면 10년은 생각하고 해야 한다. 10년은 되어야 그 분야에서 무언가 했다고 할 수 있다. 포기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계속 전진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길을 찾아 가는 것. 아마도 우리가 생각하는 터널 끝 불빛은 없을 수도 있다. 그 불빛은 허상일 수 있다. 우린 나갈 수 없는 터널 속에 있을 수 있다. 만약 터널을 걷는 도중 갑자기 빛이 보인다면, 그가 말했던 것처럼 그것은 건너편에서 오는 기차일 것이다. 결국 그게 지금까지의 모든 고통을 없애준다고 생각하고 달려간다. 오히려 허상이 있다고 믿으려다 기차에 치어 죽게 된다. 조용히 걸어가야 한다. 빛날 필요도 없고, 빛을 찾으려고도 하지 않고, 그냥 터널을 걸어가는 것이다. 이 곳이 가장 좋은 곳이라고, 내가 살아서 걷고 있는 것만으로도 그럼 진.. 2016. 8. 26.
오늘 발초믹 식초를 한번 사왔는데.. 문고에서 요리 관련책을 읽었는데..발초믹이라는 식초로 드레싱을 만들 수 있더라.중요한 것은 올리브오일 그리고 식초만 있으면 간단한 소스를 만들 수 있다.배움이라는 건 참 신기하다..내가 모르는 걸 알려주는 건데..이거 어째...매일매일 문고점 가고 싶어지는데.. 아무튼 발초믹식초는 인터넷어서 몸에 좋다고 하는데 사실 아직 먹어보진 못했다.이거 하나면 드레싱이 끝난다고 한다. 2016. 8. 23.
포도 한송이 먹었어요. 포도 한송이 먹었어요. 저번에 옆 사무실에 계신분에게 홍보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주말에 출근했는데, 문앞에 "냉장고에 선물 넣어놨어요~"라고 적어놓으셔서 냉장고를 열어보니, 제주감귤과 포도를 넣어두셨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저녁은 포도로 때웠습니다. 냠냠 쩝쩝 후루룩. 갑자기 어디서 날아온 작은 나방. 크헉. 아무튼 그래도 맛있게 먹었답니다. 어떤가요? 탱글탱글죠! 포도는 100g당 칼로리가 60kcal라고 합니다. 포도에는 단맛이 많이 나고, 비타민도 풍부하게 들어 있어 아이들 과일 간식으로도 아주 좋은 듯 합니다. 아무래도 간식은 과자같은 것보다 과일이나 곡물로 만든 과자들이 더 좋겠죠? 포도를 제대로 씻어야 하는데 그릇이 없어서 불편했어요. 사무실에 좀 큰 그릇. 아니 뭐 사무실에 일하러 .. 2016. 8. 17.
노력의 시간은 언제인가. 한번더 깨달았다. 나는 정말 얼마나 노력했는가? 그 노력에 대한 기준은 무엇인가. 축구선수 이영표선수가 한 말에 나 스스로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노력과 인내. 그리고 그것을 했다고 말 할 수 있는 사람은 진짜 할 수 없을 때 정말 할 수 없을 때 하는 것. 그 때가 노력 시작이 되고 인내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한 번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고, 그저 무식하게 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게 아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모든 것이 쉬워지기 시작했다. 팔굽혀 펴기 그러면서 하루에 운동 개수가 30개씩이였는데, 200~500개씩 늘려도 아무렇지 않았다. "이 정도면 누구도 할 수 있다.."라고 하는 순간 힘들지도 않았고, 오히려 더 하고 싶었다. 아무도 따라올 수 없는 때 진짜 노력을 해보고 싶다.. 2016. 8. 8.
건강한 삶은. 매일 같이 건강한 삶을 살길 바라죠. 그런데 우린 그런 건강한 삶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맛있는 음식이 몸에 좋다? 패스트 푸드, 가공식품, 화학첨가물이 들어간 식품들을 먹으며 우린 몸이 좋아질까요?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절제할 줄 알아야 합니다.적당히 먹으면 탈이 나지 않습니다.그러나 많이 먹으면 탈이 납니다. 하지만. 먹으면 탈이 날 확률이 높아집니다.먹어야 한다면 탈이 날 확률이 낮은 음식들.건강한 음식을 택해야 합니다. 곡물 그리고 채소와 과일, 야채 그것들이 우리의 삶을 건강하게 해줄 수 있습니다. 폭음과 그리고 흡연 지나친 육식은 몸에 좋지 않습니다.건강한 삶은 나 그리고 우리 가족을 위한 것입니다. 2016. 7. 20.
삼육두유 파우치 + 미숫가루를 섞어 마셔요! 삼육두유 파우치 + 미숫가루를 섞어 마셔요! 저는 채식주의자다보니 유제품을 먹지 않습니다. 그래서 두유를 먹는데, 좀 더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해 미숫가루와 같이 먹습니다. 사무실에 늦게까지 있을 때 먹으면 든든해집니다. 삼육두유 파우치 한박스를 샀는데 금방먹을 듯 합니다. 우유보다 더먹는 듯 미숫가루 1스푼(큰 스푼 기준)으로 하면 1개는 텁텁하고요. 두유 2개는 넣어야겠더라구요. 뭔가 더먹고 싶지만 아쉬운 느낌이 삼육두유 영야성분은 탄수화물, 당류, 단백질, 지방, 나트륨, 비타민D, 칼슘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두유액이 94.5%(대두고형분 7.0% 이상 대두-수입상) 그 외에 여러가지 재료가 들어가 있군요. 저는 검은콩도 맛있긴 한데, 이거 다 먹으면 검은콩 두유로 먹어봐야겠네요. 2016. 7. 13.
미치도록 해보는게 후회 없지 않나? 할꺼면 제대로 안할꺼면 하지 말고. 미치도록 해보는게 후회없지 않나? 할꺼면 제대로 안할꺼면 하지 말고. 내가 얼마만큼 할 수 있을지 정말 해보고 싶다. 그런데 우린 자꾸 쉴려고 한다. 그게 문제다. 가장 큰 문제. 그러나 난 억지로 게속 하고 싶다. 안주하는 순간 끝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안주는 진짜 끝이다. 안주는 술 마실 때나 먹는 것이지. 평소엔 안주가 필요 없다. 그런데 모든 사람들이 안주하려고 한다. 조금만 지칠 것 같으면, 안주를 시작한다. 난 제발 안주하고 싶지 않다. 우선 이 가난에서 벗어나고 싶다. 내 가난이 아니라, 가족들에게 가난. 너무 싫다. 돈..돈돈..이야기하는 이야기를 그만 듣고 싶다. 그렇게 말할수록 자꾸 난 탐욕적으로 변해버린다. 그래도 참는다. 우선 이것만 끝내면 지나가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꼭.. 2016. 7. 3.
할머니댁에 감자 캐러 가요! ​ 오늘도 사무실에 가지만 오랜만에 할머니도 뵙고 큰아버지도 뵙고. 밭도 가보려고 합니다. 이 순간이 없을 수도 있으니까요. 채식을 하다보니 감자는 금방먹어요. 그래서 감자 캐러 가요. 큰아버지께서 감자 가져가라고 하시더라구용. 감자감자. ​ 오늘은 진짜 덥지만 왜 하필 더운 날씨에 가는가. 으음. 청바지를 입고 나왔는데 이거이거 불안한 느낌이 듭니다. 땀으로 범벅될 것 같은 느낌. 그래도 집에 들렸다가 가니 샤워히고 다시 사무실 갈 수 있겠군요. 2016.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