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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세상에 의문점을 가지지 않는 것일까?

category 서랍장/일상 2020. 4. 12. 07:28









우린 알고 있다. 그러나 궁금해하지 않는다. 왜냐 나와 상관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의존하며 독립에 대한 생각보다는 의존하며 그냥 대박이 나길 원한다. 스스로가 달라지기 위해서는 의문점을 가질 필요가 있다. 왜 그렇게 된것인가? 왜 그렇게 되어야 하는가? 



그러나 현대인들은 그런것에 거부감을 갖는다. 왜 잘난척이야. 그냥 가만히 있지. 유태인들의 메타인지라는 것이 있다. 내가 배운 것을 말하면 머리에 90%이상 남는다. 그리고 많은 기업인 그리고 성공한 사람들은 의문점을 가졌고, 그것을 알아내기 위해 질문을 했다


만약 당신이 질문하는 이에게 불만을 품거나, 쓸데 없는 행동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를 매체나 TV에서 보게 될 것이다. 그들은 성공하리라 믿는다. 의문점은 창의성을 만들게 된다고 생각한다. 의문을 갖는 순간. 주입식 교육에 막혀있던 세계로운 세계로 나를 이동시킨다. 그리고 비로소 새로운 것들을 발견한다. 여기서 새로운 것들이란 그동안 주입식 교육과 사회에서 이야기하던 것 외에 다른 것. 그리고 틀린 것도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보다 발전하게 된다.



의문점을 가지고 누군가에게 질문하는 것이 그렇게 나쁜 것인가? 질문하지 않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질문하지 않는다는 것은 귀찮고, 그것이 내 인생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아니 가장 큰 이유는 "남들도 하지 않는 걸 왜 내가 해야 하는가. 챙피한데. 그냥 넘어가지 뭐." 부끄러움. 챙피함 때문이다.



의문을 가져야 신념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잘못된 것에 의문을 품고 그것이 왜 잘못되었는지 알아내는 사람만이 무언가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린 많은 것을 외면한다. 나와 상관없다는 이유로.

그러나 외면하다보면 마지막엔 아무도 나를 도와주지 않는다.

누군가들도 내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외면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의문을 가진다는 것은 잘못되었다는 것을 뜻한다. 

그래서 질문이 필요한 것이고, 그 질문은 스스로에게 강력한 힘으로 작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