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돌아오는 토요일에 약속이 있는데 날씨가 어떨지 궁금해서 한 번 찾아볼려구요. 오늘은 광화문에 촛불집회가 있는데 눈과 비가 많이 와서 계신 분들이 춥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날씨는 추워지지만 점점 국민들의 열기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다음주엔 조금은 날씨가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낮과 밤이 일교차가 점점 커지고 있고, 이제는 온도도 영하로 떨어지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누가 뭐라도 건강이 최고니까요. 몸이 아프면 하고 싶은 일도 못하게 되니까요.
내일은 날씨가 풀리는군요. 오늘 날씨가 좋았어야 하는데요. 지금 밖에 계신분들 춥지는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다음주에도 춥지 않길 바래봅니다. 그래도 다음주에 출근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도 춥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월, 화만 영하로 떨어지고 수요일과 목요일은 영상입니다. 그러나 경기도권 지역의 경우에는 영하로 떨어지겠죠. 저는 파주에 살고 있어서 영하로 떨어지면 체감온도는 뭐 정말 춥습니다. 그래서인지 서울의 추위는 그다지 춥다고 느껴지지 않더군요.
서울과 다르게 경기도는 예상대로 영하인 날이 정말 많군요. 특히 다음주 월요일가 화요일 그리고 수요일은 비가 오고, 금요일엔 다시 영하로 떨어지는군요. 경기도에서 출/퇴근 하시는 분들은 출근할 때 따뜻하게 입고 나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주에는 영하권이지만 평년보다는 따뜻하다는 소식들이군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수요일에는 중부지방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래도 12월 초이지만 그렇게 춥지는 않고 딱 적당한 기온일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음주부턴 영하권에 들어가기 때문에 밖에 외출할 땐 목도리나 장갑을 반드시 챙겨서 나가세요. 버스에서 히터 틀어줘서 더울 수 있지만, 감기 걸리는 것보단.
네이버 날씨에서 하나의 팁을 드리자면 날씨 정보 하단에 보시면 "레저 날씨"라고 있습니다. 주말에 산이나 혹은 운동 경기가 있으신 분들을 위한 레저날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간 별로 확인할 수 있는 만큼 레저를 즐기시는 분들에겐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