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일산 러쉬매장 방문기, 롯데백화점

category 서랍장/일상 2020. 12. 29. 02:33

일산 러쉬매장 방문기, 롯데백화점 : 며 칠전에 유니클로에서 수선한 바지를 찾으러 가는 김에 러쉬매장을 들렀습니다. 저는 비건(채식주의자)이기 때문에 먹는 것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비건을 실천합니다. 이제는 혹여나 한 생명의 고통과 죽음으로 만들어진 무언가로 만들어진 것을 볼 때 마음이 아파옵니다. 아무튼 러쉬 화장품 "산다. 산다" 해놓고선 안갔는데, 드디어 매장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러쉬매장은 세계적으로 DP를 잘하기로 유명하죠. 향DP는 물론 사람들의 시선을 끌 수 있는 DP들을 잘하는 것 같습니다.









러쉬의 색상은 깔끔한 블랙과 화이트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대다수의 포장지는 재활용이 가능한 포장지입니다. 알루미늄과 PP 용기에 넣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용기 5개를 모아오면 팩으로 바꿔주는 리사이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러쉬의 경우 비누를 100g이상씩해서 원하는 중량을 말하면 그에 맞게 잘라주더라구요. 이런건 좀 신기했습니다. 저도 사업하는데 이런 점은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입니다. 다만 가격적으로 비싸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도 환경을 생각하고 비건제품이다보니, 앞으로 꾸준히 사용할 듯 합니다. 그리고 일부 제품에는 계란과 꿀이 들어간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빵 아닙니다. 오일입니다. 비누 예쁘지 않나요? 선물하기에 정말 예쁜 제품들입니다. 너도 피부가 건조한데 나중에 오일을 사서 발라봐야겠어요. 오일이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하자나요? 









직원 분께서 이것저것 발라주시더라구요. 이번에 알았는데 팩은 건조할 때까지 하는게 좋지 않다고 하는군요. 이제부터 집에서 팩할 땐 건조할 때까지 하지 말아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