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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사케집에서 냠냠했습니다.

category 카테고리 없음 2020. 3. 18. 23:19






음...어제 저녁에 친구녀석과 함께...

오랜만에 사케집을..쿨럭..사실..

5년만에 사케집을 갔다왔네요...


사케라는게...우리나라 막걸리와 비슷합니다...

거의 같다고 할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 막걸리는..발효된 쌀들까지 같이 들어 있지만...

사케는..모두 걸러서...그런지..막걸리와 비슷하지만..

깨끗한 맛이 났습니다...사케를 900ml를 마시니....술이 슬슬 올라왔습니다..

으으~~


지금 취한건 아니구요..ㅎㅎ;;


살치살 아래에 있는..양파와 같이 먹으면...맛이 죽습니다..키야...

요즘..양보단...멋과 맛으로 음식을 먹습니다...


양으로 먹다보면..허겁지겁.......뭔가...5분만에 먹고 끝...엥 이게 뭐지??ㅎ


오늘도 새벽에 일을 마치고...밤낮없이 일하고 있는데요..

계속 스스로를..동굴속으로..밀어 넣어서..외롭게 달리고 있습니다...

빛을 볼 날이 오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