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나는 어떻게 변화되었을까. 보름전보다 나는 무엇이 달라졌나..
솔직히 별로 변하지 않을 것 같다. 일도 하루에 12시간 정도 밖에 안하는 것 같다. 예전 처럼 18시간은 해야 한다. 잠말고 나에게 반드시 해야 할 것은 없다. 예전처럼 다시 미친듯이 그냥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해야 한다. 이제 눈에 뵈는게 없이 해야 한다. 그냥 나뿐이다. 오로지. 바뀌긴 했다. 내 기준엔 너무 조금 밖에 바뀌지 않았다. 이 정도로는 만족 못 한다. 난 큰 고통을 원한다. 큰 꿈을 꾸기 위해서. 큰 고통은 더욱더 큰 꿈과 성공을 가져오기 마련이다. 적당한 고통은 적당한 꿈. 아니 꿈도 못꾼다. 꿈도 꿀 생각마라. 내꿈. 내 포부는 남들관 달랐다. 20살때부터 미쳤다고 할 정도로. 경제적인 꿈에 수준도 남달랐다. 1,000억. 그리고 20살 중반부엔 2조. 사람들은 그게 불가능할 것이라..